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전력산업에 기여한 유공자를 배출했다.
충남TP는 이주만 자동차센터 선임연구원이 한국전력기술인협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2014년 정기 총회를 맞아 전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 관리를 실천한 공공기관 업무 담당자에게 수여한 것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심각한 전력난 속에서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 수행에 적극 동참해 R&D 연구기관에서의 효율적인 전기설비 관리 및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도 전기기술인으로서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 전기안전관리자 커뮤니티인 상주회를 비롯해 관련 네트워킹을 통해 전기설비의 효율적 관리 활동에도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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