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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3 1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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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119구급헬기가 출동해 무사히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119구급헬기가 신속하고 완벽한 임무수행을 통해 위급에 처한 국민들의 생명을 지켜내고 있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최근 제주도, 백령도의 응급환자를 이틀에 걸쳐 헬기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인천소방본부의 헬기지원 요청을 접수한 중앙119구조본부는 백령도의 간경화 응급환자의 이송을 위해 119구급헬기를 신속히 출동시켜 환자와 의료진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제주도 한라병원의 대동맥 박리환자를 제주소방본부가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헬기이송을 요청하자 중앙119구조본부의 119구급헬기가 출동해 무사히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방재청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19구급헬기의 운용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재청은 설 연휴기간동안 119구급전문헬기(10대)를 포함해 전국 27대의 소방헬기에 응급의료 장비를 탑재하고 주요 고속도로와 간선·순환 도로에서 항공순찰을 실시하며 응급환자가 발생시를 대비한 항공순찰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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