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가 에너지산업 분야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나섰다.
울산TP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제1회 에너지산업 분야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신재생, 풍력, 태양광 등 에너지산업 분야 관련 아이디어로 해당산업 분야 전문가, 기업인, 학생, 일반인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월12일까지 에너지비지니스아이디어포털 누리집(www.energybi.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울산TP 본부동 기술이전사업화전문센터(681-802, 울산 중구 종가로 15)로 직접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을 포함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총 6건이며, 포상금액은 총 1,400만원이다.
공모전에 당선되면 창조적 BI(Businees-Idea)를 BM(Business-Model)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의 코칭 서비스를 연계하고, 아이디어만 있는 기업 및 개인들과 아이디어는 없으나 자금, 지식, 노하우 등 유·무형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 및 지원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테크노파크(www.utp.or.kr)와 에너지비지니스아이디어포털 누리집(www.energyb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TP와 전북TP는 지난 2013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산업 분야 비즈니스아이디어(BI) 발굴의 거점기관’으로 지정받아 비즈니스 이디이어(BI)사업을 추진 중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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