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에서 ‘제1회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SL공사는 2월10일부터 3월10일까지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전시장, SL공사 본관, 드림파크 골프장 클럽하우스 및 경인 아라뱃길 인천 여객터미널 등에서 ‘36.5˚日’이라는 주제로 ‘제1회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인 ‘36.5˚日’은 사람의 체온 36.5˚와 같이 따뜻한 365일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시민문화교실 사진반 수강생들이 지난 6개월간 직접 배운 노하우를 담은 수준급의 작품들로 수강생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SL공사의 취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은 SL공사와 드림파크문화재단에서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및 인천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 9월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드림파크 문화재단(032-560-9954~6) 또는 홈페이지(www.dreamparkcf.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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