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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7 16: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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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현행 운영팀에서 실(室) 체제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2월 17일부로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10일 정기총회에서 ‘협회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의 승인에 따라 이뤄졌다. 유사 업무 통합으로 업무능력를 제고하고, 조직운영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해 현행 2본부 11팀에서 팀을 통합해 2본부 4실 3팀의 실 체제로 운영 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품 철강 적용 확대 및 국내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전문위원을 반장으로 하는 부적합철강대책반을 별도로 운영해 불공정 수입재 대응을 강화했으며, 통상기능 강화를 위해 국제협력팀을 조사통상실로 확대 개편 했다.

※인사
△ 경영지원본부장(조사통상실장 겸임) 이병우
△ 기술지원본부 고객지원실장 손정근
△ 경영지원본부 기획홍보실장 허대영
△ 기술지원본부 기술환경실장 김영주
△ 경영지원본부 총무팀장 이래균
△ 기술지원본부 인적자원개발팀장 이동복
△ 부적합철강대책반장 도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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