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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0 2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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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TP 수혜기업인 이앤비소프트가 네이버와 MOU를 체결하고 상생협력에 나선다..

광주테크노파크 수혜기업인 이앤비소프트의 ‘클립클립’이 네이버의 플랫폼을 활용해 서비스 향상 및 서비·스토리지의 안정적인 유지 보수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20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수혜기업인 이앤비소프트(대표이사 배효환)가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상생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앤비소프트는 네이버의 플랫폼을 활용해 자체 상품인 ‘클립클립’의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을 뿐 아니라, 서버·스토리지의 유지 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관리도 함께 지원 받는다.

한규흥 네이버 서비스 2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이앤비소프트와 같은 벤처 기업이 투자 및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효환 이앤비소프트 대표는 “국내 수많은 기업 중 벤처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해준 곳은 네이버가 처음이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는 좀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앤비소프트는 광주TP 벤처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등 4개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이번 상생 협력을 통해 벤처기업 지원사업의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앤비소프트와 같은 강소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이 인터넷 선도기업과 유망 벤처기업간의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위한 의미있는 제휴로써, 앞으로 인터넷 생태계 내 건강한 상생 발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앤비소프트의 ‘클립클립’은 중소기업청 ‘투자연계R&D멘토링기술개발사업’ 및 ‘혁신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광주광역시 IT선도기업, 중소기업청 매칭펀드 및 은행권연합회,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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