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2월2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1월 미국의 주택 착공건수가 전월대비 16%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도네시아는 63곳의 동, 납, 보크사이트, 철광석, 니켈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처리공장을 2017년까지 원한다고 정부관계자가 밝혔다.
◇ 연방준비제도(Fed)는 시장 급변동 상황에서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비해 은행의 실물 상품시장 거래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 알루미늄
◇ 오르메(Ormet)는 하니발(Hannibal) 알루미늄 제련소의 매각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로이터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은 2015부터 알루미늄 생산을 늘리고 2016에는 10만톤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제네널 모터스(General Motors)는 알루미늄으로 차체를 만든 차량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니켈
◇ 캐나다의 쉐릿 인터내셔널(Sherritt International)은 작년 4분기에 7,118톤의 니켈을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재작년 4분기 5,800톤에서 증가한 수치다.
◇ 쉐릿 인터내셔널(Sherritt International Corp)은 니켈과 원유에 집중하기 위해서 캐나다에 석탄 비즈니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페로니켈 프로젝트가 2015년 1분기부터 상업용 생산을 개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납, 아연
◇ 포드(Ford)의 F150 시리즈 트럭이 올해 생산공정에서 점차 줄어들면서 아연은 시장에서 1만∼1만8,000통 정도의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MMG는 퀸즈랜드(Queensland)의 아연 채굴 가능량이 곧 끝나감에 따라 새로운 아연 광산을 찾고 있지만 높은 비용 등의 문제로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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