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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1 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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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 창립 총회에 참석한 청년CEO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년 CEO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협력의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장래웅 원장)는 20일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경상북도 청년CEO 등 주요내빈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 창립총회’는 경북권역별 지회를 구성해 지난 10일에 발기인대회를 가졌으며, 총회에서는 창립행사에 앞서 회장 및 임원단을 선출한 후 협회 설립 추진경과 보고 및 협의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총회를 통해 경북지역 청년CEO들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자생력을 높여 인적 및 정보교류를 통한 구성원 모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회원 상호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한 새로운 사업 비전을 제시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거듭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청년CEO 협회는 경북지역의 숨어있는 인프라를 발굴을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마련으로 설립됐다”며 “경북TP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청년CEO 협회가 번창할 수 있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는 “경상북도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CEO 들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기술 및 정보력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며 “협회의 구성원들이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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