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심성근)가 지역 기업들의 기술수요에 대한 능동적 창출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북TP는 6일 전북TP 대강당에서 전북기술지주회사와 함께 ‘기술사업화 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TP는 전라북도 기업이 기술수요에 대한 능동적 창출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 △사업화자금연계 △투자유치 △M&A △특허컨설팅 5개 분야에 대한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내 투자환경 분석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노하우와 기업 투자 유치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노하우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기업별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한 벤처캐피탈 투자 위원과 창업자문단, 자금연계 자문단, M&A 자문단 특허 자문단 등의 컨설팅을 직접 지도했다.
더불어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투자 및 자금연계 등의 컨설팅을 무료로 받았다.
이에 참석자들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화 전략에 대한 기획 역량을 집중 지원받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전북TP 관계자는 “향후에도 기업인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사업화 컨설팅 및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 설명회를 지속 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북특화산업 육성 및 기업별 단계별 맞춤형 기술사업화 통합지원으로 전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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