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3월7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콩고공화국 총리는 카탄가(Katanga) 지역의 추가적인 전력소비가 요구되는 광산업체들의 확장계획을 당분간 중단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글렌코어(Glencore)와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 McMoRa)사의 확장 공사는 일시적으로 중단될 계획이다.
◇ 베단타 리소시스(Vedanta Resources)사의 새로운 CEO로 전 리오 틴토(Rio Tinto)의 CEO였던 톰 알바네스(Tom Albanese)로 임명됐다.
◇ 호주의 광산채굴업체인 팬오스트(PanAust)사의 CEO 게리 스테포드(Gary Stafford)는 현재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관리 및 진행을 새로운 CEO에게 위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중국 톈진 귀금속 거래소는 3월17일부터 구리 현물 거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 북부지역의 금속 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산업관계자는 전했다.
◇ 아마리움 미네랄즈(Amarium Minerals)사의 자회사인 아마리움 테크놀로지스(Amarium Technologies)사는 미네라 코브리 에스에이 데 씨브이(Minera Cobre SA de CV)사와 체결한 하이 그레이드(High Grade) 구리 매입협의 계약에서 기존 매입량 5만톤에서 12만5,000톤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만3,000건 감소한 32만3,000건을 기록했다.
◇ 1월 미국 공장주문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 ECB는 기준금리를 0.25%로 유지했다.
◇ BOE는 기준금리를 0.50%로 유지했다.
■ 알루미늄
◇ 루마니아의 알루미늄 제련소 알로(Alro)사는 늘어나는 에너지 비용으로 인해 조업 중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치날코(Chinalco)사는 올해 알루미늄 가격의 하락과 늘어나는 비용 등으로 인해 문을 닫는 기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 납/아연
◇ 롱다(Rongda) 광산회사는 내몽고 지역의 아연 납 광산조업 재개에 대한 승인을 정부로부터 받았다고 전했다. 화재로 인해 작년 7월9일부터 조업을 중단한 바 있다.
■ 니켈
◇ 담슈탈(Damstahl)사는 올해 유럽지역 스테인리스 스틸 수요가 전년 대비 3∼4%개선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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