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제, 표면처리제, 산업용 잉크 전문 생산기업인 케이에스씨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26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각각 39억8,000만원, 72억3,000만원 적자를 기록하며 모두 적자지속을 나타냈다.
케이에스씨비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연결범위 변동에 따른 비용증가와 신규 추진사업의 비용 지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에스씨비는 오는 21일 오전 8시 30분 경남 양산시 두전길 94 케이에스씨비 주식회사 대회의실에 주주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