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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2 1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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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인고압가스협동조합의 3월 월례회의가 12일 시흥시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열렸다..

고압가스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경인고압가스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이 시흥소재 사무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24일 예정돼 있는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정기총회에서 국회에 상정돼 있는 자율검사대행제도에 대한 내용을 듣고 경과보고를 하겠다는 유연채 이사장의 보고로 시작됐다.

자율검사대행제도는 영세한 고압가스업계 충전 및 판매 사업자들이 스스로 시설을 점검해 사고예방을 하기 어려울 때 협회가 자율검사대행 업무를 하겠다는 내용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있지만 이같은 협회의 요청은 개정 내용에 빠져있는 실정이다. 개정내용은 3월 중 입법예고된다.

현안문제로는 5월에 계획된 춘계 세미나에 조합출입자들 20명이 모이지 않으면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대리인을 통한 참여는 세미나가 아닌 단순한 해외 회합에 불과할 것이므로 반드시 실무를 맡은 조합출입자들이 참석해 주기를 부탁했다.

유연채 경인조합 이사장은 “배려와 양보를 통해 가스업계 상생발전을 이루자”고 회원사들을 독려하며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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