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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4 1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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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에너지부품 관계자들이 최신 기술을 교류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13일 충북TP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전력에너지부품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그리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교류회는 한국전기연구원 전진홍 박사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계통연계 마이크로 그리드의 연구개발 동향’에 대해 강연하고 상명대학교 에너지그리드학과 김정욱 교수가 ‘스마트그리드 표준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에 대해 발표 했다.

또한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 등을 위해 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 배홍섭 컨설턴트가 정부지원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해 강연했다.

윤병진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장은 “스마트 그리드는 미래 에너지 생태계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분야”라며 “기업인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전력에너지부품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력에너지부품 기술교류회는 전력에너지산업에 필요한 핵심 부품 및 모듈, 서브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위해 지난해 10월 결성됐으며 이번이 3회째 교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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