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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4 15: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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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용암해수를 활용하는 제품의 성공적인 산업화를 위한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제주TP는 홍보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용암해수에 대한 3단계 홍보전략을 수립해 용암해수 및 인증브랜드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용암해수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TV, 라디오 등 대중방송 매체를 적극 활용해 광고가 아니 홍보중심으로 용암해수의 특성에 대해서 집중 홍보한다.

또한 온라인홍보 강화를 통해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창출시키고, 용암해수산업단지 방문 고객 홍보를 위한 기념품과 홍보물을 제작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도민, 기업 등이 화합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용암해수를 활용한 상품 및 산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1단계 전략에서는 용암해수의 특성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중점을 둔 홍보를 위해 7억4,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파 TV를 활용한 특집방송 기획보도를 년 2∼3회 편성해 용암해수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 자극 및 인지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라디오 광고(캠페인)제작 송출, 언론사 홍보, SNS, 파워블로그 등의 온라인 홍보를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용암해수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단계(2015년)는 용암해수제품 출시 단계로서 용암해수 홍보 전용 홈페이지제작,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병행,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3단계(2016년∼)에서는 용암해수 인증브랜드 국내외 확산을 통한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으로 홍보전략을 추진한다.

제주TP 관계자는 “용암해수 홍보가 극대화 되고 산업단지가 활성화 되면 2016년에는 고용창출 300명, 연매출 9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및 MICE산업과 더불어 또 하나의 제주의 신성장 산업의 전형으로 자리매김 해 제주형 창조경제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광양 로터리 등 제주도내 6개소와 서울 종로 등 수도권 1개소에서 제주 용암해수 홍보동영상을 노출하고 있으며, 버스정보 안내판 등을 활용하고 용암해수 알리기에 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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