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용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제조기업인 엔케이는 지난 201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22%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손익은 84억5,000만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됐고 순손익은 199억 적자를 기록했다.
엔케이는 이 같은 이익부문 실적 저하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부진에 따른 손익변동으로 순손익의 적자 폭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케이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업중로 23 (송정동) 한국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지원센터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