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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7 15: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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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5만N㎥의 수소를 생산하게 될 덕양 울산 제3공장이 4월중 완공돼 5월 시험가동을 거쳐 7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덕양(회장 이덕우, 사장 이치윤)에 따르면 3월말 기준으로 울산 제3공장(수소공장)의 건설공정이 85%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덕양 관계자는 “7월1일 창립기념일 이전에 모든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현재 울산 제3공장은 건설은 85%의 공정을 넘어서 4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5∼6월에는 시험가동을 통해 공정의 원활한 운영을 준비하고, 7월에는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 제3공장은 덕양이 1,000억원을 투자해 3만3,000㎡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시간당 5만N㎥/h의 수소가스와 하루 300톤의 탄산(CO₂)과 스팀을 생산할 수 있다.

위치는 울산시 남구 고사동 480-6번지 울산산업단지내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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