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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2 16: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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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정부산업정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충북TP는 1일 조직개편 및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업지원단에 기업육성팀을 신설해 기술사업화, 장비지원, 입주기업 서비스 등을 통합관리하고 인력도 보강해 기업육성사업을 고도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반도체분야 시험인증 기능강화를 위해 시험평가팀을 신뢰성평가팀으로 확대개편하고, 바이오 한방 천연물 CMO사업에 조기 대응을 위해 천연물 CMO TF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기 승진인사 및 순환배치도 단행됐다.

차세대반도체센터 곽주영, 조양기, 바이오센터 노재균, 지역산업육성실 신윤호, 박준규 선임연구원이 각각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하는 등 총 8명이 승진의 기쁨을 누렸다.

더불어 21명을 순환배치해 조직의 활력을 더했다.

충북TP 관계자는 “기업육성 통합관리기능을 강화하고 간접지원인력을 사업부서로 전진배치해 경영의 효율성을 기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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