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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4 14: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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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가 해양플랜트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TP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경상남도가 제안한 ‘해양플랜트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양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5억8,700만원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해양플랜트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양성사업’은 경남TP 조선해양에너지센터,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원문성대학 산학협력단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내 미취업자 대상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 150명 양성을 목표로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해양플랜트 설계·해석인력 90명(조선해양플랜트 전문 설계 프로그램인 AVEVA MARINE), 고기능 용접인력 60명(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초급과정 → 3G과정, 3G과정 → 6G까지의 2개 과정)이다.

교육 희망을 원하는 도내 미취업자는 경남TP, 거제대학교, 창원문성대학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4월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이번 사업에서 경남TP는 해양플랜트 맞춤형 인력양성 네트워크 구성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 의견수렴을 통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해양플랜트 맞춤형 인력 양성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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