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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7 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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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통해 창조경제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TP는 지난 2일 시제품제작지원공고를 통해 선정된 기업 및 예비창업자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TP는 협약 체결 기업의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제품제작지원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비즈니스아이디어(BI)는 총 8건으로 기업 당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앱 개발, 시제품목업(mock-up) 등의 제작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TP에서 지원하고 있는 비즈니스아이디어(BI)사업화지원사업은 창조경제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아이디어에 대한 △애로기술컨설팅 △권리화(특허출원) △비즈니스모델(BM)개발 △마케팅 △IR자료제작 △시제품제작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7월 시작된 본 사업은 현재까지 총 73개의 비즈니스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권리화지원 15건 △비즈니스모델(BM)개발지원 12건 △마케팅지원 11건 △IR자료제작지원 2건 △애로기술컨설팅 6건 총 54건의 사업화 과정을 밀착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원기업인 브로스앤컴퍼니(대표 박기열)는 사업홍보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고객 패턴분석을 통한 시장분석이 가능하게 됐으며, 후속지원사업인 시제품제작지원 선정기업으로 확정돼 앱개발을 통한 매출향상 및 플랫폼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NFC(근거리무선통신)진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젤리코스터(대표 주정인)는 권리화지원을 통해 총 8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약 300%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후 최종지원 단계인 시제품제작을 추가 지원받음으로써 앱제작 및 태그 시제품 개발을 통해, 권리화지원에서 시제품제작까지 단계적 지원을 제공받고 있다.

경북TP는 홈페이지(http://www.gbtp.or.kr/)를 통해 비즈니스아이디어를 가진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페이스북(www.facebook.com/bigbtp), 블로그(http://blog.naver.com/gbtp1)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BI)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BI사업 연구회’를 구성해 사업화추진방향과 전략수립을 통해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사업화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사업화 과정 이후에도 시제품제작, IR, R&BD 등의 후속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One Stop, One Roof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아이디어발굴에서 투자연계까지 비즈니스아이디어(BI)에 대한 단계적 지원을 통해 사장될 수 있는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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