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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30 1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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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성폐기물 반입업체 대표자들이 SL공사의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가연성폐기물을 직접 다루는 담당자들이 가연성 폐기물을 자원으로 환원하는 과정을 둘러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29일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시설의 반입업체 대표자 15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폐기물이 에너지로 변모되는 과정 등을 설명한 후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SL공사의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시설은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일환으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활용, 고형연료(SRF, Solid Refuse Fuel)를 제조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들은 폐기물에서 재생에너지로 변모하는 모습과 2014인천AG 경기장 및 매립현장 등을 둘러봤다.

업체 한 관계자는 “폐기물의 놀라운 변화와 매립 후 친환경적으로 변모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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