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5-16 15:31:55
기사수정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가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의 중책을 담당한다.

충남TP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한 ‘2014∼2015년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국 IT/SW진흥기관과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전략산업 내 SW기술을 적용해 SW융합 제품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 품질관리 지원 등을 통해 신제품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3D설계 툴의 스테레오스코픽 출력 플러그인 및 스테레오 영상합성 솔루션 개발’이다.

기존 제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3D 설계 SW에서 설계된 결과물을 모니터, 도면, 3D 프린터 등으로 출력하기 전 3D입체영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해 설계 공정의 개선 및 비용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충남도와 충남TP는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역 IT, SW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여 우수과제를 발굴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00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