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SL공사는 16일 홍보관에서 SNS 대학생 서포터즈 ‘드림캐쳐스 1기’ 21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L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드림캐쳐스는 서울·인천·경기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돼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한다.
드림캐쳐스는 이 기간 동안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수도권매립지와 공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송재용 SL공사 사장은 “SL공사 SNS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드림캐쳐스는 온·오프라인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알리고 소통을 실천하는 대표”라며 “대학생만의 젊은 시각을 통해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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