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계 인사들이 한중 교류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태범)는 19일 중국 톈진(天津)시 과학기술위원회 치청시 부주임과 현지 기업인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인천TP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인천TP와 톈진시 과학기술위의 기술협력 및 한중 기업 간 교류를 위해 이뤄졌다.
방문단은 이날 인천TP로부터 산업기술단지 조성현황과 주요 기업지원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장비와 시설을 돌아본 뒤 인천-톈진 간 과학기술 협력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톈진시 과학기술위는 국가과학기술 정책과 관련한 시 과학기술·정책수립과 관리, 과학기술 법률제정 및 실행과 과학기술 인재육성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톈진시 산하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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