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웹툰’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북TP는 지난 13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웹툰 ‘신재생툰’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웹툰은 일반 국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원리, 현황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재생툰’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연구·개발 중인 태양광, 태양열, 풍력, 연료전지 등 이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전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백두옥 원장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은 온 국민이 실감하고 있으면서도 그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다”며 “웹툰의 쉬운 접근성을 이용해 전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재생툰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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