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융합전자기기 대표 주력산업 유망품목 분야의 경쟁력 있는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나섰다.
충북TP는 27일 충북TP 선도기업관 2층 세미나실에서 ‘융합전자기기 대표주력산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충북TP △대전TP △충남TP 등 각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화지원사업, 기술지원사업,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2014년도 추진계획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올해 융합전자기기 지원사업에는 △대표주력산업 유망품목 사업화지원(브랜드 및 디자인지원, 인증 및 경영컨설팅, 사업화 네트워크, 국내외 전시회지원 및 판로개척지원, 전략적패키지 지원) △융합전자기기 대표주력산업 기술지원(장비활용지원, 시제품제작지원, 인증지원, 특허지원 등) △인력양성(개방형 및 방문형교육, 채용장려금) 등 사업이 지원될 계획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충청북도와 협력해 충청권 대표산업인 융합전자기기산업의 유망한 기업 등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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