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49개 수행기관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가 25일 경북TP 2층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49개 경북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과 대구지방노동청과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참가 했으며, 수행기관별 사업내용 소개, 수행기관별 성과향상 및 시너지 제고 방안 모색, 사업 수행기관간 협력 네트워킹 구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49개 경북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분석 △거버넌스 구축 △구인발굴 △개별상담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사업수행기관에 대한 컨설팅 △취업지원 통합 홈페이지 구축 등 총 8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TP가 주관해 수행 중인 ‘경북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스마트 통합 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의 소개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구고용센터 김종철 소장은 “스마트통합플랫폼이 경북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스마트 통합 플랫폼을 통해 사업수행기관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더 많은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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