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가 신재생에너지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북TP는 지난 4일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테마체험관이 개관 3년만에 누적 방문객이 2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북TP는 테마 체험관 20만번째 방문축하 행사를 진행했고, 20만번째 방문자는 학교 현장체험학습으로 테마체험관을 방문한 상서중학교 박민예 학생이 당첨됐다.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실증연구단지 △산업단지 △일반인 테마체험단지가 집적된 국내 최초·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연구 체험장이다. 신재생에너지국책연구기관들이 입주해 있으며 △태양열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에 대한 성능평가, 연구지원, 인력양성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방문객 20만명 돌파는 체험과 연구, 산업의 복합기능을 갖춘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가 친환경 현장 체험 학습 명소로 자리매김한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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