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가 휴가철 가스사고 안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안양 2001 아울렛 정문 앞에서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안양시청 및 소방서 등 행정관청, 삼천리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가스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많은 하계 휴가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삼발이 보다 넓은 조리기구 사용금지 등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으며, 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용품 등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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