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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8 1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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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이재욱 케이피티 대표, 최유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교장, 홍양희 충북TP 기업지원단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역 인재 육성과 바른 먹거리 유통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충북TP는 7일 고교기술인재 취업 활성화 및 지역 로컬푸드 안전성 강화를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교기술인재 취업 활성화를 위한 MOU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교장 최유호)와 (주)케이피티(대표 이재욱)가 참여하는 3자간 협약으로 체결됐다.

MOU는 바이오마이스터고 최유호 교장과 케이피티 이재욱 대표 그리고 충북TP 홍양희 기업지원단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MOU를 통해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안정적 취업과 기업경쟁력 증진을 목표로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수립 및 기업 맞춤반 운영 △학생 현장견학 및 산업체 기술 지원 △기업 맞춤반 우수인재 채용 등에 상호 협력해 갈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로컬푸드 체계 확립을 위한 MOU는 충북TP 바이오센터와 (주)그린하이(대표 이성원)의 양자 간 협약으로 (주)그린하이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식은 충북TP 이종성 바이오센터장과 (주)그린하이 이성원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MOU를 통해 바이오센터와 그린하이는 △인증농산물에 대한 중금속, 농약 등의 위해요소 분석 및 GAP인증사업 협력 △감초 등 지역연고자원을 통한 약용작물 활용 △식품 안전성 검사를 통한 지역의 안전한 로컬푸드 체계 확립 등에 협력해 가기로 했다.

충북TP 관계자는 “청년 기술인재가 지역의 강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을 확대해 지역의 고용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증진에 기여하고, 바이오 분석기술을 통한 지역의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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