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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2 0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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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창수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 본부장이 가스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와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가스안전관리에 서로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는 19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가스안전차단장치(타이머콕)보급사업과 어린이 가스안전체험관 건립 등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과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와 더불어 치매노인이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 실정에서 타이머콕 설치 보급사업은 독거노인가구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안전기기라는 점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월호 사고로 안전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이 지대한 이때가 어린이 가스안전 체험관을 건립할 수 있는 적기라고 할 수 있으며, 서울시 2곳 및 기타 시도 5곳 등 전국에 7개소의 안전체험관이 있지만 1,200만 인구가 밀집된 경기도에는 아직까지 체험관이 없으므로 과천시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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