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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31 2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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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과 전병천 경남TP 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와 KDB산업은행(은행장 홍기택)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산업은행은 8월25일 테크노파크협의회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은행-지역테크노파크간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 구축하고, 지역테크노파크는 대상기업을 산업은행에게 추천하고 산업은행은 창업 및 기술개발 등의 소요자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내용은 소기업을 위한 상공인 특별자금대출 800억원의 운용이며, 테크노파크의 추천을 받은 업체에 대해 1.00%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에 산업은행은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 신규거래처 발굴 기회를 확보하고, 테크노파크 추천 기업은 산업은행의 △상공인 특별자금대출 △기술컨설팅·IP펀드 등 창조기업육성프로그램 △투·융자 등으로 기업의 성장단계별 필요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중견기업으로 성장 기틀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산업은행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와 산업은행 영업점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확대해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특화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은과 각 지역 테크노파크가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정부의 창조경제 진흥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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