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1년간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의 협의 업무를 책임진다.
테크노파크협의회는 지난 8월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유동국 광주TP 원장을 TP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경영학), 박사(회계학) 학위를 받았다. 또한 조선대, 경상대 겸임교수와 광주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테크노파크 협의회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2006년 설립됐다.
테크노파크 간 협력 및 네크워크 운영과 홍보, 기술기업육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유동국 신임 협의회 회장의 임기는 2014년 9월1일부터 2015년 8월31일까지 1년간이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