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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5 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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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TP와 전주영아원 관계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추석을 맞아 소외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9월4일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및 국내입양지정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 기관 간 교류를 통한 아동의 권익옹호,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에 필요한 정기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주 내용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 날 자매결연 체결 후, 전북TP 원장 및 임직원은 원내 환경미화 및 아동 돌보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으로 소정의 온누리상품권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TP는 매년 명절이 되면 도내 장애우 및 아동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환경미화, 온누리상품권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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