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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9 14: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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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원장 이철수)는 2015년 시·군 중소기업 지원사업확대를 통한 도내 강소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원TP는 지난 7월부터 도내 전 시·군을 직접 찾아가 사업을 소개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TP가 주력한 사업은 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지역특화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육성사업 △시·군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다.

이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제안 및 설명을 통해 사업추진의 긍정적인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으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내년 사업비 출연 확정 및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이번 사업확대 노력의 결과를 사업별로 보면 ‘지역특화 신성장동력사업 발굴 육성사업’ 관련 획기적인 지역산업발굴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시·군의 관심을 유도하고, 향후 사업설명회와 연구를 통해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군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련 춘천, 속초, 화천, 횡성 양구, 양양, 영월, 원주, 정선, 철원, 동해, 삼척 등 12개 시·군에서 각 1억원의 사업비 출연의사를 표명 등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해 2015년도에 12개 시·군의 12억원의 사업비가 추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강원도에서 2억원의 사업비 출연의사를 밝혔으며, 이외 사업에 관심을 표명한 춘천, 동해, 화천, 속초, 정선 등 5개 시·군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을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 사업’에 대해 공동사업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및 협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현재 도내 지자체의 예산계획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지역현안 문제와 열악한 재정상황을 고려했을 때 지역사업 육성에 매우 고무적인 결과이며, 지자체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효율적인 기업지원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강소기업 육성에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군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경우, 현재 5개 시·군(사업비 10억)에서 16개 시·군(사업비 22억)으로 사업을 확대해 370개사 이상 기업지원이 예상되며 이러한 노력들이 도내 예비창업자, 창업초기 기업들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수 강원TP원장은 “지역사업을 선도하는 지역혁신기관으로서 2015년 사업 확충을 통해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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