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서 문화 소외 층인 다문화 가정과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나눈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직무대행 소기옥)은 지난 26일 기술원 접견실에서 한다올 다문화가족 지원단체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을 전달하고 28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은 특히 응원단이 적은 국가의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기로 하였다.
소기옥 기술원 이사장직무대행 이사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모국의 선수들을 응원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해당 국가에 응원의 소식이 전해져 양국의 친선증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관람시에도 승강기 이용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기술원은 고용노동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승강기·위험기계기구 및 타워크레인의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