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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3 1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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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이 12월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광역버스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 확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12월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광역버스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 확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들과 서초·영등포·경기지방경찰청, 수원시청, 경기버스조합, 안실련, 새마을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운수회사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안전띠 착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산타할아버지도 썰매탈 때 안전띠를 맨대요’라는 홍보 피켓과 함께 산타모자, 루돌프 귀마개를 쓰고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리플릿과 휴대용 핫팩을 무상으로 배포해 눈길을 끌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광역버스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띠를 착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운 날씨지만 산타복장을 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교통사고 시 상해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안전띠 착용인 만큼, 버스 승객 스스로 안전띠가 곧 생명띠 임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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