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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9 17: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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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가 발생한 낙동강 구미보를 포함한 6개 보에 대한 후속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최계운)는 정부의 4대강 사업 조사평가 후속조치 대책(2015. 1. 8 발표)을 토대로 자체적인 후속조치 시행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낙동강 구미보 등 물받이공 누수가 발생한 6개보는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상세조사 및 보강방안 용역”을 의뢰해, 2015년 2월 중에 조사에 착수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금년 우기 전에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누수발생 6개보는 △낙동강 구미보 △달성보 △합천 창녕보 △창녕 함안보 △금강 공주보 △백제보 등이다.

4대강 16개보에 대한 정밀점검용역도 2015년 2월 중 착수해 시공이음부 누수 등 보 시설물 손상부분에 대해 금년 말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16개 보에 대한 점검·보수·보강 이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후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 4대강 보의 안전에 대한 대국민 불안감을 일소해 나갈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4대강 다기능 보와 댐 등 수자원시설물의 건설과 운영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4대강사업이 홍수와 가뭄 피해예방 및 수질개선에 제 기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물로 인한 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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