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용 사장과 수도권매립지공사 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설 명절을 맞이해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소재한 내리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말벗되기, 청소활동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재용 사장과 신입직원 15명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주변 정리정돈 및 실내 청소 등을 하였고, 어르신들과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SL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모두 5곳의 요양원 및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신입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잊고 있던 나눔의 가치를 다시 배울 수 있었고 어르신들과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