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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7 00: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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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칠수 처리장에서 취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실시한 청년 취업 훈련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SL공사는 드림파크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헌 및 임직원들의 기술 재능기부 등을 통한 ‘청년인재 취업 훈련 프로그램’을 2014년 12월22일부터 2015년 2월13일까지 약 8주 동안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림파크 나눔 프로그램은 대학생 대상의 취업 훈련 프로그램과 중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축적된 폐기물관리 및 처리의 다양한 관련시설, 운영관리 노하우와 숙련된 기술력, 첨단장비 등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유하고 임직원의 기술과 재능을 기부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취업 훈련 프로그램은 SL공사의 주요업무를 3개분야(사업, 분석, 연구)로 나눠 학교의 이론 교육을 통해 배웠던 것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취업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 동안 학교 실험실에서 이유를 잘 모르고 실험했던 것들이 실제 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면서 이론적,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은 물론 취업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대학들과 유대관계를 확대함과 동시에 우수한 청년 인재를 지원·양성한다면 지역사회와 관련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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