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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3 11: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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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적극나서고 있다.

화보협은 2월16일 여의도 본사에서 이기영 이사장과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위한 휴대용 구급함 전달식을 가졌다.

휴대용 구급함은 향후 산간·농어촌에 거주하거나 가족과 단절된 독거노인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화보협은 2012년 12월 독거노인 화재안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를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소화기, 주택용 화재감지기, 화재예방 책자 및 자석스티커 등을 전달하고, 화재예방교육도 실시해 왔다.

이기영 화보협 이사장은 “독거노인은 화재 발생 시 빠른 대처가 어려워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보협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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