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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2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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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보험협회가 손해보험업계 위험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보협이 손해보험업계의 최근 위험관리 동향과 화재예방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이하 KFPA)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FPA 본사에서 손해보험사 위험관리 실무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위험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사업장에서의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이에 대한 대책으로 2015년부터 ‘화학물질관리법’과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학물질안전원 박춘화 연구사가 ‘화학물질관리법 주요내용 및 기업의 준비사항’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박춘화 연구사는 “매년 화학물질 배출량을 조사하여 보고토록 하는 등 규제가 강화되었으므로 해당 사업장의 관리체계도 변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석자들은 “화학물질 관련법에 대해 관심이 있던 분야이지만 따로 강의를 들을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주제발표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알게 되었으며, 위험관리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KFPA 관계자는 “손해보험사와 지속적으로 위험관리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위험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방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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