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10 15:20:48
기사수정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내수에 머물렀던 소방산업을 수출중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방산업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에 나섰다.

국민안전처는 올해부터 해외인증획득 지원사업을 펼쳐 국내 소방산업의 자발적·능동적인 해외 시장진출을 적극 유도한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자격 및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내 방염성능검사 실적이 있는 업체로서, 2014년 11월1일부터 2015년 10월30일까지 소방·안전관련 해외인증을 획득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획득비용의 50%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금전 지원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015년 10월까지이며 소방산업 해외인증획득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031-289-279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그동안 아시아 등 신규 소방시장 개척과 국내 소방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소방 기술 해외특허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58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