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분기별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0일 2분기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이 27억200만in²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 1분기 26억3,700만in²보다 2.5% 상승한 것이다.
이번 2분기 실리콘 면적 출하량은 2014년 2분기보다 4.4% 증가했고, 2015년 상반기 수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7.8% 올랐다.
SEMI의 SMG(Silicon Manufacturers Group) 위원장 겸 섬코(SUMCO)의 해외영업 및 마케팅 총괄사장인 긴지 야다(Ginji Yada)는 “연속 2분기 동안 실리콘 면적 출하량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며 “1분기에 기록한 최고 매출에 이어, 지속되고 있는 출하량 증가로 2분기에 최고 매출을 또한번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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