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세방전지 양선엽 부사장,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윤병우 학장. 사진 왼쪽부터 세방전지 양선엽 부사장,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윤병우 학장

세방전지가 국내 최고의 자동차정비전문학교인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를 후원한다.

세방전지는 지난 1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에서 자동차정비전문학교인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세방전지가 지난 4월초 시작한 ‘리필 유어 에너지(Refill your energy)’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세방전지는 우수 학생 장학금 후원, 동아리 활동 지원금 후원, 배터리 실무교육 출강과 배터리 실습 교보재 지원 등을 통해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를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는 1967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자동차정비전문학교로 지난 43년간 4만8,000여명의 자동차정비 전문기술인을 배출했다.

세방전지의 윤낙준 과장은 “세계 최고의 오토테크니션(Auto Technician)을 꿈꾸는 학생들의 희망과 열정을 응원하고 힘이 되고자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2030세대를 응원하는 세방전지의 리필 유어 에너지 캠페인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필 유어 에너지’ 캠페인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30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자는 사회문화 캠페인이다.

세방전지는 ‘로케트 배터리’라는 브랜드로 더 잘 알려진 국내 최대, 세계 5대 축전지 메이커로, 연간 1,500만대의 자동차용 배터리와 연간 100만대의 산업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해 6,2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세방전지는 세방그룹 계열사로 1952년 해군기술연구소를 모태로 창업하여 '로케트 배터리'라는 브랜드로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온 선두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