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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1 07: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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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전동공구 및 모터 전문업체인 계양전기(대표 이형호)가 오라클 JD 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Oracle JD Edwards EnterpriseOne) 기반의 확장형 ERP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전략 경영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계양전기는 제한적인 기능을 제공하던 기존 ERP 시스템을 오라클 JD 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으로 교체해, 향상된 기능의 ERP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CRM, SCM, POP, BPM, EIS 등과 연동시켜 ERP를 통해 전사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계양전기는 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 통합화, 정량화를 달성, 시스템에 의한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으며 표준원가시스템을 구현해 정확한 수익성 분석과 목표원가를 설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업, 생산, 구매, 현장의 모든 데이터가 통합적으로 관리되면서 계획 스케줄링을 일원화할 수 있게 돼 생산 스케줄링 시간을 월 7 일에서 2~3 일로 64% 정도 단축하고 재고관리를 즉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계양전기 경영정보팀 임정묵 부장은 “오라클 JD 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을 통해 안산 공장과 천안공장, 지방영업소, 미국 지사를 하나로 연결, 기업의 생산부터 서비스까지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업 내 모든 데이터에 대한 즉시성 및 일관성의 확보와 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는 경쟁력 제고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원문경 부사장은 “기업의 정보화가 가속화될수록 전사 데이터 통합과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가 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계양전기 ERP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JD 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이야말로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전략적 경영 지원을 돕는 최고의 솔루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번 계양전기 ERP 시스템 구축에는 금융, 서비스, 기계, 화학, 제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는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PN)의 플래티넘 회원사인 삼성SDS가 참여했다.


오라클 JD 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은 각 산업 분야의 특성을 반영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 기반을 기술하는 포괄적인 ERP 소프트웨어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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