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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8 1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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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실습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입주 기업 근로자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직무대리 선양규, 이하 광양경제청)은 17일 율촌제1산업단지에 입주한 한화오션에코텍(주)에서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사업은 광양만권 입주기업 중 근로자 30인 이상,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여 건강하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자 광양경제청이 인근 보건소, 보건대학, 성가롤로병원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는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순천 성가롤로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실시했다.


2009년부터 시작해 16년째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 사업은 2024년 7월 현재 220개 기업체 8,600여 명의 근로자의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광양경제청 김용덕 투자기획부장은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 사업으로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건강관리 및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업 지속을 통해 건강하고 일하기 좋은 산단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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