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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6 1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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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영호남 공동 하계학술대회’에서 이창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 철도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철도와 지방이 상생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국가철도공단은 23일 전남 나주 숲체원에서 개최된 ‘2024년 영호남 공동 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제는 지방시대! 교육자치·친환경에너지·지역발전’을 주제로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정부학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공단은 ‘광주전남 철도 인프라 구축과 ESG 경영’세션을 전담해 △KR 탄소중립 추진전략 고도화 방안 △지역철도 투자에 따른 기대효과 △철도건설에 따른 분쟁발생 및 해소방안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한 후 해당 지역 석학들과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토론에 참석한 패널들로부터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인프라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철도건설 사업 추진에 따른 갈등해소 노력 등에 대해 모범적인 ESG 경영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고속철도가 기여한 부분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영호남의 주요 철도건설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철도와 지방이 상생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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