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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3사, 2Q 영업익 전년比 증가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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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中企 경기전망 79.7···전월比 0.6%p↑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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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유가↑, 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
유혜리 기자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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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價↓, 中 조강생산 규제
유혜리 기자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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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IRA 등 산업·통상 논의
글로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간 산업·통상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이창양 장관)는 미국 하원 제이슨 스미스 세입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8명의 미 하원 의원단을 만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법, △에너지협력 등 양국 간 산업·통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하원 세입위원회는 미국의 과세정책과 대외 공급망 관리를 포함하는 무역정책, 그리고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정책을 담당하는 핵심 위원회로, 이번 의원단 역시 한국과의 통상협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여야가 함께 방한했다.산업부는 양국 배터리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 현황을 고려한 해외 우려 기업(FEOC) 규정 마련, 자유무역협정(FTA) 인정국가 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고려하여, 반도체법(CHIPS Act) 이행 과정에서 한미 간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면서도,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도록 미 의회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도 미국은 한국의 제2위 원유 도입국이자, 제3위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국인 만큼 양국 간 안정적인 에너지 수요와 공급을 강조하면서,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청정에너지 등의 분야에서도 한미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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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글로벌 무역인재 육성 앞장
신근순 기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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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일자리, 조선·철강·반도체↑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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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2Q 매출 1.7조···전년比 23%↑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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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Q 영업익 1941억···젼넌比 29%↓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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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전환 지원 특별법 조속 제정 시급”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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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Q 영업익 6156억, 전년비 30%↓
LG화학이 석유화학 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출하 확대로 2분기 매출이 증가했다. LG화학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5,415억원, 영업이익 6,15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8.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9% 줄어들었다.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제외한 LG화학의 2분기 직접 사업 실적은 매출 6조 9,448억원, 영업이익 968억원 규모다. LG화학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원가경쟁력 증진 및 운영체계 효율 극대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3대 신성장 사업 육성을 통해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부문별 2분기 실적과 3분기 전망을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5,589억원, 영업손실 127억원을 기록했다. 석유화학 시황 부진과 생산설비 유지보수 작업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태양광 패널 필름용 소재(POE)와 탄소나노튜브(CNT)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은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다. 3분기에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강화하는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2조 2,204억원, 영업이익 1,846억원을 기록했다. 전지재료 사업은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의 둔화와 메탈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감소했지만, IT·반도체 소재 사업은 전방 시장의 시황이 일부 회복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증가했다. 3분기에는 2분기에 급락한 메탈 가격이 제품 판가에 본격 반영되며 전지재료 사업의 매출과 수익성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3,169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 성장호르몬과 당뇨치료제 등 주요 제품과 신장암 치료제의 매출 성장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하지만 아베오(AVEO) 인수 후 일회성 비용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8조7,735억원, 영업이익 4,606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배터리 출하량이 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3분기에도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 팜한농은 매출 2,473억원, 영업이익 274억원을 기록했다. 작물보호제의 해외 판매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3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실적이 하락할 전망이나, 연간으로는 작물보호제의 국내외 사업이 성장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신근순 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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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폭우피해 中企 납부 유예·대출 지원
유혜리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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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종합경기 93.5, 17개월 째 부진
정호연 수습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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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美 전기차 전년比 55%↑, ‘아이오닉5’ 7위
정호연 수습기자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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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25년까지 8조원 CVC 펀드 조성
정호연 수습기자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