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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쌍용머티리얼, 황동철 대표 신규선임
세라믹 신소재 전문기업 쌍용머티리얼이 황동철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쌍용머티리얼은 지난 22일 대구 달서구 월암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3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건 △연결재무상태표, 연결손익계산서 승인 건 △정관변경 건 △이사 선임 건 △감사 선임 건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신규 선임된 황동철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양회 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
이밖에 홍칠선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감사로는 김성룡 前 KDB헝가리은행 행장이 신규선임됐다.
한편 쌍용머티리얼은 지난해 매출 924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날 보통주 1주당 35원씩 현금배당했다.
신근순 기자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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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지수 10개월來 ’최고’
김태구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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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價, 키프로스발 위기 ‘답보’
신근순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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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감경기 크게 호전됐다
신근순 기자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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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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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價, 유로존 위기에 연일 하락
배종인 기자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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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판매價 2주 연속하락
신근순 기자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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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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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산업은행, ‘지재권 담보대출’ 시행
우수 특허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은 앞으로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IP)만으로도 최대 20억원까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산업은행(행장 강만수)은 지난 19일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위한 포괄적 합의안에 동의하고 3월 말부터 ‘KDB 테크노뱅킹 IP 담보대출’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재권 담보대출에 따라 그간 담보로 인정받지 못하던 기업의 특허권·상표권·디자인권 등은 이제 유형자산인 부동산과 동일하게 취급된다.
산업은행 기술금융부와 각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기업은 산업은행의 예비평가 및 특허청이 비용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 가치평가를 받은 후, 그 결과에 따라 최대 20억원까지 사업화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금리는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와 유사한 수준으로 설정된다.
또한 이날 특허청과 산업은행은 기업 부실 발생시 담보 IP를 매각할 수 있도록 오는 6월까지 특허청이 50% 이상, 산업은행이 20% 이상을 출자해 약 200억원 규모의 회수지원펀드를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펀드금액의 30%를 부실발생시 특허권 매입비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IP 중심 벤처투자 등에 사용해 펀드의 재무적 건전성을 유지키로 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이번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은 새 정부의 국정목표인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금융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만수 한국산업은행장 또한 “향후 부실발생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앞으로 약 5년간 2,000억원 이상의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시행할 수 있는 금융구조를 특허청과 산업은행이 함께 구축한 것”이라며, 이는 “IP의 사업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우수 IP 창출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근순 기자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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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신근순 기자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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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과제 공모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중소기업청과 함께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술개발 과제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제품 국산화, 신기술·신제품 개발 등 개선과제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대표적 동반성장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온 포스코는 지난해까지 총 33건의 과제를 선정해 지원했다.
중소기업청과 포스코는 함께 조성한 연구개발(R&D) 기금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이 제품개발에 성공하면 제품구매에 나선다.
이 사업으로 포스코는 구매물품의 품질을 높이고 안정된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은 신기술·신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받고 개발품의 판로도 확보할 수 있다.
개선과제 가운데 개발 후 3년 이내 포스코의 구매수요가 중소기업청 지원금액의 5배 이상 발생하는 과제가 모집대상이다.
지원금은 총 개발비의 75% 이내에서 최대 10억원까지다. 과제개발에 성공한 중소기업은 3년간 장기계약권과 공급사 실적평가(SRM)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접수는 오는 29일 까지다.
포스코 직원은 사내 스마트워크플레이스(SWP) 시스템에서 베네핏셰어링(Benefit Sharing) 앱을 설치해 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공급사 직원은 e-Procurement 초화면의 오른쪽 배너 ‘베네핏셰어링(Benefit Sharing)’을 통해 제안할 수 있다.
한편 포스코는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연중 상시로 모집하며, 연 4회 집중 모집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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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SK이노베이션, 김창근 회장 사내이사 선임
신근순 기자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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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價, 급등락 후 하락
배종인 기자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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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자 수출, 2018년까지 연평균 4.27%↑
신근순 기자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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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價, 3일 만에 반등 성공
배종인 기자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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