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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초과공급 속 약세 이어간다
배종인 기자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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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1분기 수출 살아난다
배종인 기자
20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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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다롄, 2천억규모 벌커 수주
STX다롄은 유럽 선사로부터 18만1,000DWT급 케이프사이즈 벌커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2,000억원이며 이번 계약에는 4척의 옵션 물량이 포함돼 있어 모두 발주될 경우 총 4,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계약이다.
STX다롄이 수주한 케이프사이즈 벌커 4척은 STX다롄 조선해양생산기지에서 건조돼 2014년 하반기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대형 벌커 등 상선 분야의 발주는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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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0.2% ↑
배종인 기자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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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LIB 출하 ‘세계 1위’
신근순 기자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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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한달만에 초고압 케이블 1억불 수주
고봉길 기자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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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4,096억원 입찰 계획 발표
조달청(청장 강호인)은 이번주(1월 21일부터 25일까지)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건립 사업’ 등 34건 약 4,09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주 집행되는 입찰은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수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청사건립 사업’ 등 8건을 제외하고는 26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29%인 1,18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11건, 335억원 규모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5건 1,840억원(이 중 851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전라남도 1,712억원, 경상북도 755억원 그 밖의 지역이 1,629억원 이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59%가 대형공사로서 약 1,676억원 상당의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 수요 ‘가거도항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494억원 상당의 경상북도 김천시 수요 ‘김천1 일반산업단지(2단계) 조성사업’이 최저가낙찰로 집행될 예정이다.
일괄입찰로 집행되는 공사로는 247억원 상당의 전라북도 군산시 수요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공사’가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 입찰을 제외한 나머지는 약 1,679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로 집행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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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0.6% ↑
배종인 기자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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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포스코에너지와 291억 공급계약
포스코ICT는 그룹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와 291억5,000만원 규모의 인천복합화력발전소 특고압(154kV) 전력감시시스템 및 7, 8, 9 호기 송전용접속설비 설계·시공·조달(E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포스코 ICT 2011년 매출의 2.9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신근순 기자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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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메탈-중공업 합병…‘STX중공업’ 출발
이일주 기자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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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통시장, 5대 키워드 알고 진출해야
배종인 기자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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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中企 육성자금 1,600억 지원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가 국내외 경기침체와 환율변동에 따른 자금수요의 어려움을 반영해 중소기업의 창업활성화와 경영애로 해소에 적극 나선다.
전북도는 15일 2013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등 총 1,6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950억원 △‘경영안정자금’ 60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50억원이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에서 연간 업체당 지원액은 시설투자 자금 7억원(도 전략산업은 10억원), 운전자금 3억원으로 최대 10억원까지(전략산업 13억원)이며 대출금리는 4.3%이다.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시설자금 4억원, 운전자금 2억원으로 최대 6억원이며 대출금리는 3.0%다.
‘경영안정자금’은 3억원(일자리창출기업 5억원)으로 지원 업체별 금융신용도에 따른 시중은행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전북도가 기업의 대출이자 부담을 경감해 주기 위해 은행금리의 일정률을 보전해 주는 이차보전은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일반기업은 2% △일자리 창출로 고용인원이 일정규모 이상 증가한 기업과 전북도에서 선정한 유망중소기업은 3% 우대 지원되며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2.3%를 지원한다.
자금지원 대상 업체 선정·심사시 △수도권 이전 중소기업 △벤처촉진지구 입주기업 △여성기업 △전라북도 지역에 본사 및 사업장 모두를 두는 기업 △장애인기업 △각종 국제규격 인증기업 등 모두 18개 항목의 기업들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특별 우대한다.
중소기업자금 지원결정은 기업의 매출액, 고용창출, 수출증대, 경쟁력 및 기술성, 성장성 등을 구간별로 수치화한 평가표에 의거 50점 이상인 업체에 지원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경기불황과 회복 지연, 금융 불안과 환 변동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가 강화돼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등의 자금조달이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한정된 재원을 성장 가능성이 크고 일자리 창출의지가 있는 기업 중심으로 운용해 정책자금 지원성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현장의 자금사정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한 기업에 적기에 정책자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전라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 산업경제→중소기업지원)를 참조해 전라북도 기업지원과(063-280-3228),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자금인력지원팀(063-711-2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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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희망엔지니어적금’ 대상자 모집
정부가 기술인력 유치를 위한 금융상품을 출시한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지난 7일부터 하나은행과 함께 ‘희망엔지니어적금’을 출시하고 대상자 모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희망엔지니어적금은 기업과 기술인력이 5년 이상 장기근로를 조건으로 동일 금액을 매칭·적립하는 금융상품으로 근로자가 매달 50만원씩 납입할 경우, 기업은 같은 금액(50만원)을 납입하는 구조다.
여기에 하나은행이 시중최고금리인 5.26%를 제공해 5년 뒤 약 6,8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적금의 가입대상은 매출 1조원 미만의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5년차 이내 기술인력 중 소속 기업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올해에는 5천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가입금액은 20만원, 30만원, 40만원, 50만원 총 4종류로 구성됐고, 선착순 2천명에 대해서는 5.26%의 금리가 제공되며 그 외에는 하나은행으로 급여이체를 신청할 경우 5.26%, 아닐 경우에는 4.76%의 금리가 제공된다.
정부에서는 인센티브 제공 차원에서 참여 기업을 ‘희망엔지니어기업’으로 지정하고 ‘산학협력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대한 지원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희망엔지니어기업이 중소·중견기업 주도형 기술개발·인력양성사업에 지원할 경우 우대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적금 가입자 전원을 ‘차세대 희망 엔지니어’로 지정하고 적금만기시 소정의 장기재직장려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적금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근로자는 우선 1월7일부터 2월28일까지 하나은행의 홈페이지(www.hanabank.com)에 접속해 해당 근로자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2월12일부터 3월29일까지는 등록된 근로자가 가까운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계좌 개설하면 된다.
정재훈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은 “희망엔지니어적금이 중소·중견기업이 보다 우수한 기술인력을 유치하고, 핵심인력을 회사에 오래 근무하게 하기 위한 열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후 성과를 봐가며 정규사업화 여부를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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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1,425억원 입찰 계획 발표
조달청(청장 강호인)이 이번주(1월14일∼1월18일)에 새삶의 집 소방설비설치공사 등 17건 약 1,42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주 집행되는 입찰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 정보통신공사’를 제외하고는 16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33%인 47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9건, 56억원 상당이며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7건 1,367억원(이 중 42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제주특별자치시 826억원이고 그 밖의 지역이 599억원이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58%가 대형공사로서 약 826억원 상당의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수요 ‘제주혁신도시 국세청 이전 대상기관 청사 신축공사’가 일괄입찰로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 입찰을 제외한 나머지는 약 167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로 집행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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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기요금 4.4% ↑
배종인 기자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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